매달 신용카드 발급 이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사 몇 번만 신청해도 연 100만 원 넘는 기타 소득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이런 캐시백은 세금도 없죠.
풍차돌리기를 계속 참가하려면 나의 신용도를 관리가 필수인데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서 대금 지급일에 연체가 되지 않도록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카드 결제일별 용기간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급일은 14일로 설정하는 게 좋은데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제일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CARD를 사용한 날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출금하도록 연결된 통장 계좌에서 출금되는 일자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결제일이 1일이라면 전전월 19일부터 전월 18일까지 사용한 건들의 합산 금액이 1일에 청구되는 거죠. 주의사항으로 매출전표가 접수된 일시가 기준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구매한 건에 대해서 승인이 지연될 경우 사용일자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 확인방법
해당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 새소식 → 신용공여기간 변경 안내에서 체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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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직장 재직자분들은 월급날인 10일이나 26일로 대금이 인출되는 일자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래와 같은 용기간에 대해서 청구가 진행되거든요.
10일로 하는 경우 : 전전월 27일 ~ 전달 26일
25일로 하는 경우 : 이전달 12일 : 당월 11일
하지만 이렇게 설정하면 두 달에 걸쳐서 사용한 금액이 청구되기 때문에 소비내역을 월별로 체크하여 재테크하기에는 좋은 날짜가 아닙니다.
결제일을 14일 설정이 유리합니다.
결제일을 14일로 설정하게 되면 전달 1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이용한 내역이 청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소비 항목을 월별로 돌아보고 정확한 패턴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저축을 위해서는 소득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를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신카를 만드는 그 시점부터 지출을 통제하기 위한 설정을 해야 목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저도 사회생활 시작했을 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참고로 현금서비스 (단기 카드론)을 한 달 단위 이용하기는 어려운데요. 결제일 전전월 +2일부터 전월 + 1일까지 사용한 내용이 청구됩니다. 예를 들어 7월 5일이 결제일이라면 5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사용한 금액이 청구되는 방식입니다.
우리카드 결제일별 용기간 변경 방법
아래 정리된 4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주의사항으로 변경 후 60일간 재변경 불가합니다.
- 홈페이지
나의 card → 정보변경 →결제일 변경: 평일과 토요일 09:00~19:00
- 스마트앱
관리 → 결제정보변경: ☞매일 가능 09:00~19:00
3.상담센터(☎1588-9955): 평일 09:00~18:00
- 은행 영업점 방문: 평일 09:00~16:00
오늘은 우리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재테크를 하고 있다면, 가계부를 작성 중인데 신카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한 달 단위로 사용 출처 체크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결제일은 14일로 설정 및 변경하시는 걸 권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