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용카드 발급 이벤트를 포스팅하는데요, 이런 행사만 잘 이용해도 연 100만 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이런 캐시백은 세금도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신용도를 재테크에 잘 활용하기 때문에 대금 지급일을 놓치거나 사소한 부주의로 연체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확인하는 방법과 지급일을 왜 13일로 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요.
결제일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CARD를 사용한 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출금이 연계된 통장 계좌에서 출금되는 일자를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CARD 이용기간이라는 것은 내가 지정한 결제일(대금이 청구되는 일자)의 대금이 산정됩니다.
예를 들어 청구일이 1일이라면 전전월 19일부터 전월 18일까지 결제한 건들의 합산액이 1일에 청구되는 겁니다.
참고로 이는 매출전표가 접수된 일시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해외에서 구매한 건에 대해서는 매출전표 승인이 지연될 경우 사용일자에서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확인방법
해당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 마이 → 개인 정보에서 체크한 내용입니다.
월이 30일인지, 31일인지의 따라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하루씩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직장 월급일은 10~11일 혹은 25~26일이 많기 때문에 이날은 대금이 인출되는 일자로 설정하는 근로자분들이 많은데요,
- 예를 들어 10일로 하는 경우
- 전월이 30일까지인 경우 : 전전월 28일 ~ 전월 27일
- 전월이 31일까지인 경우 : 2개월 전 29일 ~ 지난달 28일
하지만 이렇게 설정하게 되면 청구기간이 매달 변경되기 때문에 지출을 체크하여 통제하거나 재테크를 하기에는 좋은 날짜가 아닌데요,
결제일을 13일로 설정해야 하는 이유
결제일을 13일로 설정하게 되면 본인의 월급 수령일이 기준이 아니라 지난달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한 내역에 대해 청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자산 내역을 돌아보고 정확한 소비패턴을 확인하기가 용이합니다.
저축의 시작은 소득을 늘리는 게 아니라 소비를 줄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사회생활 시작시 지출을 통제하지 못하면 연봉이 늘어감에 따라 그만큼의 쇼핑 내역만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변경 방법
삼성카므 결제일별 이용기간 변경 방법은 앱 접속 → 관리를 선택하여 간단하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 주의할 점으로는
- 재변경의 경우 선택한 일자의 명세서 작성일 이후 가능합니다.
- 가능 시각은 매일 08시부터 22시 까입니다.
- 연체 중, 최근 수정 후 결제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거절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이용이 어려우신 경우 콜센터를 통해서 (1588-9700) 진행할 수 있어요.
오늘은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확인하는 방법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재테크를 하고 계시다면 현금흐름과 사용 출처 체크를 위해 출금일은 13일로 설정해야 하는 이유를 확인하셔서 꼭 변경하시는 걸 권해드리겠습니다.